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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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日 16강, 배 아프다...우리도 기대감 있다" (라디오쇼)

기사입력 2022.12.02 11:50 / 기사수정 2022.12.02 11:50

김현숙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현숙 인턴기자) '라디오쇼' 박명수가 2022 카타르 월드컵 한국 대 포르투갈 경기를 언급했다.

이날 박명수는 "오늘이야말로 진정한 불금이 예상된다"며 "자정에 포르투갈과 경기가 있다. 일본이 16강에 가 배가 아프다. 잘한 건 맞지만"이라고 말했다.
 
이어 박명수는 "가나전에서 아쉬웠지만 최선을 다했다. 누구나 16강 가면 좋지만 경우의 수가 있지 않냐. 그래도 혹시나 하는 기대감이 있다"며 "가나전에서 했던 거처럼 하시면 된다. 되도록이면 우루과이가 정신을 차려서 가나전에서 열심히 뛰어주면 좋겠다. 우리한테 좋은 기운이 되지 않을까 싶다"고 소망했다. 

박명수는 "승리와 함께 멋진 소식이 들려오기를 바라겠다"며 '승리의 함성'을 선곡했다.

한편 우리나라는 오후 12시 포르투갈과 경기를 앞두고 있다.

사진 =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

김현숙 기자 esther_01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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