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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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완♥' 이지혜, 딸 얼굴만 계속 보네…"잘 늙어가고 있는 나"

기사입력 2022.12.02 05:30

하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가수 겸 방송인 이지혜가 육아 근황을 공유했다

1일 이지혜는 "내 얼굴만 보던 때가 있었는데 이젠 내 딸 얼굴만 계속 보네 니가 행복하면 나도 행복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카메라를 응시하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이지혜와 첫째 딸 태리 양의 모습이 담겼다. 문재완을 쏙 빼닮은 태리 양의 귀여운 외모가 눈길을 끈다.

이어 이지혜는 "아 쉬고싶다...(혼잣말) #잘 늙어가고 있는 나(라고 위안해본다ㅋㅋ) #아기엄마 #딸둘엄마"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지혜는 지난 2917년 3살 연상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SBS '동상이몽 2 -너는 내 운명'에서 가족과의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이지혜는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를 운영하며 팬들과 소통 중이다.

사진=이지혜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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