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언더토피아’가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1일 엔엑스플러스(NXPLUS, 대표 최재헌)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잇섬스튜디오가 개발한 로그라이트 모바일 게임 ‘언더토피아’를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언더토피아’는 포악한 마계의 침공으로 인류가 지하 세계로 내쫓긴 세계관을 배경으로, 주인공 ‘노아’가 마물에게 납치된 아버지를 찾아 깊은 광산을 탐험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특히 이용자의 후방 전투를 지원하는 광산차 그리고 스테이지 클리어 후 이동할 방향을 선택할 수 있는 행선지 시스템 등은 다른 로그라이트 게임들과 차별화된 요소이다.
플레이 모드는 두 가지로, ‘챕터 모드’에서는 아버지의 행방을 찾는 과정에서 다양한 스토리를 즐길 수 있으며, ‘무한 모드’는 끊임없이 몰려드는 마물과 싸우며 자신의 실력과 한계를 시험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사방에서 몰려오는 마물을 한 방에 쓸어버리는 액션의 재미는 물론, 난이도 높은 스테이지를 공략하는 과정에서 성취감까지 선사한다.
아울러 아기자기한 도트 그래픽으로 표현한 캐릭터와 몬스터, 그리고 누구나 간편하게 플레이할 수 있는 직관적인 조작법으로 어릴 적 오락실에서 느꼈던 재미까지 고스란히 재현했다.
엔엑스플러스는 출시를 기념해 접속만 해도 루비 1,500개를 증정하는 접속 이벤트와 S급 에픽 무기, 랜덤 장비상자 열쇠, 루비 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페스타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엔엑스플러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