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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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억 자산가 공개구혼, "이상형은 박시은"

기사입력 2011.05.03 23:39 / 기사수정 2011.05.03 23:39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진주희 기자] 100억 자산가가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서 공개 구혼을 해 화제다.

3일 방송되는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는 19살 소액으로 주식투자를 시작해 인생 역전에 대성공을 거둔 복재성(30) 씨가 출연한다.

복재성 씨는 현재 20억 원에 달하는 70평 대 집과 고가의 자동차 4대를 보유하고 있는 100억 자산가다.

현재 솔로로  지내고 있는 그는 "돈을 보고 접근하는 여자들 때문에 상처를 많이 받았다"며 말을 꺼냈다. 이어 "돈이 없는 척도 해봤지만 진정한 짝을 만나지 못했다. 아예 이번 기회에 내 모든 걸 보여주고 공개적으로 반쪽을 찾기 위해 출연을 결심했다"고 전했다.

이어 연예인 박시은 같은 외모에 내조를 잘하는 여성을 이상형으로 꼽으며 자신의 반쪽이 된다면 돈 때문에 걱정하는 일은 없게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도 "내가 화성인의 반쪽이 되고 싶다", "30세에 100억 자산가라니 완전 부러워", "재테크 비결이 뭐야"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방송을 본 후 화성인의 반쪽이 되고 싶은 사람은 '화성인 바이러스' 게시판을 통해 '공개구혼 신청장'을 작성할 수 있다.

 [사진 = 박시은, 복재성ⓒ 엑스포츠뉴스DB, tvN '화성인 바이러스' 화면 캡처]



온라인뉴스팀 진주희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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