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태연 기자] 여배우 홍수현과 조윤희가 '인형 몸매'를 과시했다.
3일 오후 서울 목동 SBS사옥에서 열린 SBS 새 월화드라마 '내게 거짓말을 해봐'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홍수현과 조윤희의 섹시한 의상은 단연 돋보였다.
먼저 블랙 컬러의 의상으로 우아한 섹시미를 드러낸 홍수현이다.
홍수현은 큰포인트 없이 가슴 부분만을 돋보이게 한 심플함 덕분에 단아함과 섹시함을 동시에 선보였다.
또 전체적으로 몸에 달라붙는 디자인으로 날씬한 각선미를 강조하며 '인형 몸매' 를 인증했다.
반면 조윤희는 어깨를 훤히 드러낸 탑 원피스로 예쁜 몸매와 팔 라인이 매력적이다.
화이트 바탕에 블랙으로 포인트를 줘 간단한 의상에 단조로움을 피했고, 과감하게 어깨를 드러냈음에도 불구하고 소녀같은 느낌이 든다.
[사진 = 홍수현 조윤희 ⓒ 엑스포츠뉴스 DB]
김태연 기자 luck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