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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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놀러와' 출연불발에 외압설 의혹 증폭

기사입력 2011.05.03 20:18 / 기사수정 2011.05.03 20:19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김은지 기자] JYJ의 멤버 박유천이 MBC 예능 프로그램 '놀러와'의 출연이 무산되자 외압설이 흘러나오고 있다.

MBC 새 월화드라마 '리플리'에 출연하는 박유천은 함께 출연하는 김승우와 이다해, 강혜정 등과 함께 '놀러와' 출연을 앞두고 있었으나 갑자기 출연이 불발됐다.


한 매체에 따르면 '놀러와' 제작진은 박유천을 제외한 3명(김승우, 이다해, 강혜정)만 출연하기를 원했고 서로 의견이 달라 결국 녹화가 취소됐다.

이에 대해 '놀러와' 관계자는 "이미 기존의 녹화분이 많아 스케줄을 조절하기가 쉽지 않아 녹화를 취소하게 된 것"이라고 해명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그룹 '동방신기'에서 탈퇴한 이후 JYJ로 활동중인 박유천이 외압으로 인해 출연이 무산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사진 = 박유천 ⓒ 엑스포츠뉴스 DB]



온라인뉴스팀 김은지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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