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NEW연애플레이리스트'에 출연 중인 배우 오유진이 현장에서 열정을 발휘했다.
29일 소속사 WNY은 드라마 'NEW연애플레이리스트'(뉴연플리) 촬영 현장 속 연기 열정을 보이는 오유진의 모습을 공개했다.
오유진은 여주인공 도민주 역을 맡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유진은 대본 사랑을 보여준다.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촬영 중간 대본 분석을 하다가도 촬영이 끝나면 꼼꼼하게 모니터링한다. 감독과도 적극적으로 의견을 나눈다.
관계자에 따르면 오유진은 긍정 에너지를 발산하며 매 촬영 현장을 부드럽게 만든다. 주연으로서 진지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 밤낮 없이 이어지는 강행군 속 지치지 않는 열연으로 현장에 파이팅을 불어넣는다.
'NEW연애플레이리스트'는 글로벌 OTT 플랫폼 '비키(VIKI)‘에 이어 일본OTT 플랫폼 ’아베마TV‘에도 판권이 판매돼 콘텐츠 공개를 앞두고 있다.
’뉴연플리‘는 ’코로나 학번‘으로 불리는 대학생들이 서연대학교에서 펼치는 평범하면서도 솔직한 연애사 등을 다룬 캠퍼스 청춘 로맨스 드라마다. 매주 수, 금요일 오후 7시에 방송한다.
사진= 더블유엔와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