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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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이다해 '리플리' 첫 촬영

기사입력 2011.05.03 15:07 / 기사수정 2011.05.03 15:07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박예은 기자] MBC 새 월화극 '리플리' 두 주인공 이다해와 박유천이 첫 촬영에 돌입했다.

지난 22일 MBC 새 월화극 '리플리'의 이다해와 박유천이 처음 만나는 신을 촬영했다.

'리플리' 한 여자가 뜻하지 않게 던진 거짓말이 또 다른 거짓말을 낳으면서 끊임없는 거짓말의 수렁에 빠지게 되고, 탐욕스런 욕망을 가진 이 여자를 사랑하게 된 두 남자가 사랑과 파멸의 사이에서 갈등과 화해를 하는 내용이다.

극중 이다해는 거짓말 한 번으로 인해 치명적인 나락으로 빠져드는 장미리 역을 맡았으며, 박유천은 일본의 유명한 리조트사 회장의 아들인 유타카 역을 맡아 사랑하는 여자 장미리를 위해 올인하는 순정파 역할을 맡았다.

이날 촬영에서는 제작진은 "박유천이 보여주는 적극적인 자세로 인해 첫 촬영 현장이 훈훈해졌다"는 후문이다.

무엇보다 첫 촬영에 앞서 대본을 꼼꼼하게 확인하던 박유천은 촬영 틈틈이 최이섭 PD와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누는 등 유타카 캐릭터를 완성하기 위해 열의를 내비쳤다.

한편,'리플리'는 MBC 월화드르마 '짝패' 후속으로 오는 30일 첫 방송된다.

[사진 = 이다해, 박유천ⓒMBC 리플리]



온라인뉴스팀 박예은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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