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4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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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스톤테일M’, 100일 기념 업데이트 사전등록 실시…4차 전직 시스템 및 신규 서버 ‘바벨’ 공개

기사입력 2022.11.28 13:31

최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프리스톤테일M’에서 100일 맞이 업데이트 사전등록을 진행한다.

28일 파우게임즈(FOW GAMES, 대표 이광재)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MMORPG ‘프리스톤테일M’의 출시 100일을 기념한 업데이트 사전등록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9월 출시된 ‘프리스톤테일M’은 PC 원작 ‘프리스톤테일’ IP를 기반으로 개발, 이용자들에게 ‘첫사랑 게임’으로 자리매김하며 출시 2주만에 구글 플레이 매출 6위에 등극한 바 있다.

‘프리스톤테일M’은 출시 100일을 기념해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등록 이벤트를 진행하고, 오는 12월 7일 신규 서버 오픈을 비롯한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할 방침이다.

먼저, 많은 이용자들이 기다려온 4차 전직이 추가된다. 4차 전직은 레벨 80 달성 후 전직 퀘스트를 완료해야 하며, 새로운 스킬을 익히고 외형도 새롭게 변경된다.

이와 함께 PvE 콘텐츠 ‘벨라트라’를 출시, 몰려오는 몬스터 웨이브를 처치한 수에 따라 이용자들의 순위가 매겨져 치열한 경쟁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100일 업데이트 사전등록자 전원에게는 초월자의 무기 상자(귀속), SSS 펫 조각 선택 상자, 쉘텀 상자, 강화석 상자, 룬 재료 상자 등 캐릭터 성장에 유용한 재화와 아이템을 제공한다.

아울러 6번째 신규 서버 ‘바벨’을 오픈하여 새로운 모험을 시작하는 이용자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파우게임즈 이광재 대표는 “’프리스톤테일M’에 보내주신 많은 분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대규모 업데이트와 사전등록 이벤트를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한결 같은 운영으로 보답하겠다”라고 전했다.

사진=파우게임즈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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