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미, '오페라스타' 결승전 심사위원 발탁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박단비 기자] 대중 가수들이 출연해 오페라에 도전하는 tvN '오페라스타 2011'의 최종 결승전 심사위원으로 성악가 조수미가 발탁됐다.

현재 '오페라스타'는 테이와 JK김동욱의 최종 결승 무대만 남겨 놓은 상태이며 특별 이벤트 차원에서 조수미를 파이널 무대 특별 심사위원 자리로 초청한 것이다.

조수미는 '오페라스타'가 방송되기 이전부터 차후 합류에 대해 제작진과 꾸준한 논의를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오페라스타'를 가리는 파이널 무대는 오는 7일 생방송으로 진행되며, 지난 4월 30일 방송에서 대국민 문자투표 결과 나란히 1,2위를 차지해 결승 진출권을 얻은 테이와 JK김동욱이 결승 진출권을 얻었다.

[사진 = 조수미 ⓒ 유니버셜 뮤직 그룹]

온라인뉴스팀 박단비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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