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2.11.25 22:29
(엑스포츠뉴스 도하, 김정현 기자) 2022 카타르 월드컵을 통해 생애 첫 월드컵 무대 데뷔에 도전하는 정우영(프라이부르크)이 선수단 분위기를 전했다.
정우영은 26일(한국시간) 카타르 알 에글라 훈련장에서 진행된 훈련 전 인터뷰에 참여했다. 생애 첫 월드컵 무대를 앞두고 있는 정우영은 가나전 출전을 노리고 있다.
Q 월드컵에 출전하는 다른 소속팀 선수와 이야기 했는지
가나에 코피 체레와 연락했다. 서로 응원을 주고받았고 일본의 도안 선수와도 이야기하면서 부담감 갖지 말자고 했다. 좋은 경기를 위해 또 노력하자고 했다.
Q 가나전 보면서 보완점과 공략점
가나 팀이 제가봤을 때 빠르다. 뒷공간을 조금 더 조심하고 볼을 뺏겼을 때 역으로 우리도 공간을 노리면 기회가 날 거라고 생각한다. 수비가 그렇게 좋아보이지 않았다. 더 좋은 기회가 날 거라고 생각한다.
Q 우루과이전 후 선수단 분위기
아시아팀들이 잘해서 동기부여가 된다. 저희도 더욱 더 할 수 있다는 마음이 크다. 이제 모든 선수들이 가나전을 준비하면서 좋은 경기를 보여준 만큼 가나전에서도 좋은 경기력을 보여드릴 것이고 그렇게 준비할 것이다. 가나전을 잘 할 수 있도록 하겠다.
Q 우루과이전 이후 벤투 감독이 하신 말씀
감독님께서 경기 후에 따로 하신 말씀은 없다. 모든 선수들이 들뜨지 않고 다음 경기에 집중해야 한다는 마음가짐을 보이고 있다.
Q 이강인과 특별히 나눈 대화그런 건 없었다. 서로 장난치고 절친한 사이지만,
Q 가나 팬들의 열정적인 응원이 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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