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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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퀴' 카이, 조수미와 즉석 전화 연결 '세계적 인맥'

기사입력 2011.05.02 09:19 / 기사수정 2011.05.02 09:19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정수진 기자] 팝페라 가수 카이가 소프라노 조수미와 전화연결로 남다른 친분을 과시했다.
 
카이는 지난 4월 30일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세바퀴)'에서 조수미와 캐나다 국제 전화 연결로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카이와 소프라노 조수미는 학교 선 후배 사이이며 작년 전국 투어의 파트너로 카이가 낙점되며 화제를 일으켰던바 있다.
 
MC 박미선이 "선배가 보는 후배 카이는?"이라는 질문에 조수미는 "우리 카이는 자기 목소리 색깔을 찾아나가는 멋진 아티스트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날 카이는 무대에서 라이브로 타이틀 곡 '사랑이란 이름'을 부르고 난 후 출연진들의 앵콜 요청으로 지킬 앤 하이드의 '지금 이 순간'까지 열창하며 박수를 받았다.
 

방송을 본 후 네티즌들은 "카이 정말 멋있더라", "카이 완전 세계적 인맥이다", "카이 노래 듣고 감동받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카이는 서울예고 수석졸업, 서울대 성악과 박사과정을 비롯해 국내외 다수의 콩쿨에서 수상하는 등 화려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사진 = 카이 ⓒ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 캡처]

온라인뉴스팀 정수진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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