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승현 인턴기자)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가 빈지노와 함께 김장을 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22일 스테파니 미초바는 "김장 KIMCHI MAKING DAY(김치 만드는 날)"이라는 글과 함께 김장 중인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빈지노와 함께 마주본 채 김장을 하는 짧은 영상을 함께 올렸다.
이들 앞과 양 옆에 쌓인 어마어마한 김치의 양이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들은 꼼꼼하게 김치를 버무려 눈길을 끌었다.
한편 스테파니 미초바는 독일에서 태어나 한국과 미국에서 모델로 활동했다.
스테파니 미초바는 가수 빈지노와 2015년 공개 연애 후 지난 8월 혼인신고를 하며 법적 부부가 됐음을 알렸다.
사진 = 스테파니 미초바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