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인기투표에서 빙고 터트려 '역시 대세'

이상군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상군 기자] 아이유가 총 11곳에서 실시한 인기투표에서 6곳에서 1위를 하는 기염을 토했다.

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영웅호걸'에서는 마지막 촬영을 진행하며 멤버들이 가장 자신있는 투표지를 각각 선정해 받은 인기투표 결과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송에서 아이유는 총 11곳 중 6곳에서 1위를 했을 뿐만 아니라 일명 '빙고'를 터트리며 화제가 됐다.

아이유는 다른 멤버들의 1위로 계속 '빙고'가 막히고 있었으나 마지막 희망이었던 백화점직원 인기투표에서 1위를 하며 결국 '빙고'를 터뜨리게 됐다.

한편, 이날 투표에서 아이유가 6곳으로 1위, 유인나가 3곳으로 2위, 노사연과 가희, 서인영이 각각 1곳으로 공동 3위를 했다.

[사진 = 아이유 ⓒ SBS 일요일이 좋다-영웅호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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