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2.11.21 19:44 / 기사수정 2022.11.21 19:44
(엑스포츠뉴스 알라얀, 김정현 기자) 월드컵에 나서는 태극전사들도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 잔디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이 21일(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얀에 위치한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 답사를 진행했다.
우측 풀백으로 나서는 김문환도 “잔디가 너무 좋고 경기하기 딱 좋은거 같다. 훈련장이랑 비슷하지만 좀 더 푹신한 느낌이다. 아무래도 선수들이 경기하기에는 더 좋다”라면서 “에어컨 바람이 오는 것 같다. 시원한 것 같다”라고 만족했다.
역시 중원에 서는 백승호도 “앞에 경기하는 팀들이 어떻게 경기를 하냐에 따라 변할 수 있겠지만 지금 상태로는 너무 좋다. 가만 있어보니 시원함이 느껴진다”며 기대했다.
사진=대한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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