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신다은이 육아 근황을 전했다.
신다은은 21일 "주말! 짐 한가득 들고 친정 다녀왔어요. 홀리의 꾸욱 눌러담은 여행 가방과 휴대용 젖병 소독기까지 야무지게 챙기고 이 와중에 봄이의 밥, 간식, 패딩까지 챙기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지금 이게 가는 게 맞는 건가 싶지만ㅋㅋㅋ 오면 또 그렇게 편하고 좋네요. 친정집 최고. #편함 그 잡채 #신난다은육아"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짐을 한가득 챙긴 캐리어의 모습이 담겨있다. 신다은은 아들과 반려견의 짐을 챙겨 친정집으로 향하는 모습이다.
이어진 사진에는 머리 쿠션을 단 채 기어가고 있는 홀리(태명) 군의 모습이 담겼다. 사랑스러운 뒷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신다은은 지난 2016년 건축 공간디자이너 임성빈과 결혼해 최근 아들을 출산했다.
사진=신다은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