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5.01 09:41 / 기사수정 2011.05.01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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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진주희 기자] '2011년 무한도전 가요제'에 참여한 가수 이적이 정준하에게 굴욕을 줬다.
지난 30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디너쇼 특집'은 무한도전 일곱 멤버들과 뮤지션 일곱 팀이 본격 가요제 준비에 앞서 서로 얼굴을 익히고 가까워지기 위한 자리로 꾸며졌다.
이날 무한도전 멤버들과 인사를 나눈 이적은 "무한도전에 너무 나오고 싶었는데 오늘 함께해서 너무 좋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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