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5.01 04:17 / 기사수정 2011.05.01 04:17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이준영 기자] 가수 이적이 '무한도전'에 출연해 무도팬임을 밝혔다.
30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디너쇼 특집'에서 무한도전 일곱 멤버는 뮤지션 일곱팀과 함께 가요제를 준비했다.
무한도전 멤버들의 성대한 환영을 받으며 등장한 이적은 "무한도전빠다. 너무 나오고 싶었는데 함께해서 너무 좋다"고 출연소감을 밝혔다.
이어 "품절남 특집에서 정준하씨가 '다행이다'를 불렀는데 정준하 씨와는 제발 안 맺어졌으면 좋겠다"며 농담도 던졌다.
한편 '2009년 올림픽대로 가요제' 이후 2년 만에 열리는 '2011 무한도전 가요제'는 제작진이 공을 들여 섭외한 뮤지션들이 가요제를 준비한다.
[사진=이적 ⓒ MBC 무한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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