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한지혜가 딸 육아 근황을 전했다.
한지혜는 19일 "요즘 솔직히 체력적으로 너무 힘들지만 너무 귀여워! (힘든 건 힘든 거고 귀여운 건 귀여운 거!) #윤슬슬"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지혜는 딸 윤슬 양의 옆에서 셀카를 찍으며 밝게 웃는 모습이다. 아빠를 똑 닮았다는 윤슬 양의 러블리한 근황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윤슬 양은 카메라를 응시하며 미소짓고 있는 모습이다. 훌쩍 큰 윤슬 양의 폭풍 성장 일상이 눈길을 끌었다.
한지혜는 고된 육아 중에도 웃음을 잃지 않는 모습으로 이목을 모았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해 6월, 검사 남편과 결혼한지 11년 만에 딸 윤슬 양을 품에 안아 많은 축하를 받았다.
한지혜는 KBS 2TV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 등에 출연했다. 육아 일상을 공유하며 대중과 소통 중이다.
사진=한지혜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