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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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잇썸, '2022 지니뮤직어워드' 뉴 웨이브 아이콘상 수상

기사입력 2022.11.19 10:21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그룹 LIGHTSUM(라잇썸)(상아, 초원, 나영, 히나, 주현, 유정)이 New wave icon(뉴 웨이브 아이콘)상을 수상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2022 지니 뮤직 어워드(GMA)`에서 LIGHTSUM은 New wave icon(뉴 웨이브 아이콘)상을 받았다.

데뷔 이후 첫 시상식에 참석한 LIGHTSUM은 “첫 시상식에서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서 너무 큰 영광이고, 잊지 못할 첫 시상식이 된 거 같다"고 운을 뗐다.

이어 "앞으로 더 좋은 무대를 많이 보여드리고 싶고, 저희를 항상 아끼고 사랑해주는 썸잇에게 더 많은 선물을 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앞으로 저희 라잇썸 더 멋진 가수가 될 수 있게 열심히 노력할 테니까 예쁘게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며 팬들을 향한 애정 어린 수상소감도 덧붙였다.

LIGHTSUM은 지난해 6월 데뷔 싱글 `Vanilla`(바닐라)로 데뷔했다. 이어 두 번째 싱글 `Light a Wish`(라잇 어 위시)로 컴백하면서 타이틀곡 `VIVACE`(비바체)로 국내 음원 차트 벅스(Bugs)에서 8위로 진입, 아이튠즈 케이팝 톱 앨범(K-Pop Top Album)차트에서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차세대 글로벌 그룹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사진 = 큐브엔터테인먼트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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