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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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라이트, 9개월 만에 '아돌라스쿨3' 재방문…'데뷔 14년 차' 저력

기사입력 2022.11.16 20:26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그룹 하이라이트가 9개월 만에 ‘아돌라스쿨3’을 찾아 특급 존재감을 과시한다.

하이라이트는 16일(오늘) 오후 9시 아이돌플러스(idolplus) ‘아돌라스쿨3:홍보ON아이돌’에 출연해 ‘제 38대 홍보모델’이 되기 위한 다양한 미션을 수행한다.

오프닝 상황극은 ‘단장즈’ 준케이와 이기광이 먼저 등장해 ‘아돌라스쿨3’ 가을 방학 시상식으로 꾸며진다. 두 사람은 ‘아돌라스쿨3’을 풍성하게 채운 출연진들의 활약을 되짚으며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 특히 이날 하이라이트는 ‘아돌라스쿨3’ 3대 홍보 모델이자 시상식의 주인공으로 등극, 남다른 내공을 뽐낼 전망이다.

‘셀프 브리핑 TIME’은 양요섭이 진행자로 나섰다. 양요섭은 ‘신인 버전’의 ‘셀프 브리핑’을 준비, 풋풋하고 패기 넘치는 매력으로 하이라이트와 멤버들을 자랑한다. 



또 4집 미니 앨범 ‘애프터 선셋(AFTER SUNSET)’으로 8개월 만에 컴백한 하이라이트의 새 앨범 소개도 들어본다. 단단한 팀워크와 완성도 높은 무대를 자랑하는 데뷔 14년 차 하이라이트의 또 한층 업그레이드된 음악적 매력을 엿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외에도 팬들의 사전 제보로 진행되는 ‘우리 하이라이트는요’, 청각&추리력 검증 테스트인 ‘릴레이 믹스 노래 맞히기’, 사고력&매력 검증 테스트인 ‘리와인드 댄스 뽐내기’, 단합력 검증 테스트인 ‘고스톱만세 댄스’ 등의 미션이 이어진다.

한편 아이돌플러스 오리지널 콘텐츠인 ‘아돌라스쿨3:홍보ON아이돌’은 격주에 한 번씩 아이돌 스타가 출연해 다양한 게임과 토크, 미션을 통해 매력을 발산하며 팬들과 소통하는 라이브 웹예능이다. 라이브 방송 후에는 이를 재편집한 영상들이 일주일 뒤에 업로드된다.

사진=아이돌플러스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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