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김민희가 가수로서 컴백을 알리며 콘셉트 포토 4종을 공개했다.
김민희는 15일 "#221122 #둘둘일일둘둘 #가수_김민희"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총 4장으로, 섹시한 모습의 사진과 함께 고혹적인 이미지 두 컷, 핑크 마린 룩으로 나이를 잊게 만드는 미소를 띈 사진이다.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고 있는 고우 이엔엠 측 관계자는 "김민희는 오는 22일 오후 6시 3곡의 노래가 담긴 싱글 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며 배우가 아닌 가수로서의 컴백과 함께 방송은 물론 다양한 무대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김민희는 1978년 MBC 탤런트로 데뷔했으며 1980년~1981년 KBS 2TV(舊 동양방송)에서 방영된 일일드라마 '달동네'에서 똑순이 역으로 출연하여 많은 인기를 얻었다.
꾸준한 배우 활동을 이어가던중 김민희는 지난 2018년 가수 염홍으로도 활동했다.
사진= 고우 이엔엠(GOU ENM), 김민희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