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개그우먼 정주리가 네 아들 육아 고충을 드러냈다.
정주리는 14일 "감기가 무섭다"란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약 봉투 네 개를 확인할 수 있다. 봉투에는 도원, 도하, 도경 등 정주리 아들들의 이름이 적혀 있다. 아이들이 단체로 감기에 걸린 것.
더불어 정주리는 "인생 6개월 10일 차에 벌써 세 번째 감기"라며 넷째인 막내 도하의 근황 사진을 공개하기도. 도하는 약을 먹고 곤히 잠든 듯한 모습이다.
한편 정주리는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네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 = 정주리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