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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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희 "♥윤승열 초3 때 나는 20살"…공손한 술자리 '눈길'

기사입력 2022.11.14 15:02

하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코미디언 김영희가 유쾌한 일상을 공유했다.

13일 김영희는 "난 일 끝나고 넌 육아 끝나고 냉삼에 한 잔씩. 본인 초등학교 3학년 때 나 스무살이었다고 항상 짠할 때 공손한 손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냉삼겹살을 안주 삼아 술자리를 가진 김영희, 윤승열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윤승열은 자신보다 10살 연상인 김영희와 잔을 기울이는 것에 있어 공손한 포즈를 취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1983년으로 올해 40살인 김영희는 2009년 MBC 18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지난해 1월 10살 연하의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했다. 지난 9월 딸을 낳아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김영희와 윤승열은 육아 일상을 공유하며 대중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나가고 있다.

사진 = 김영희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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