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 장영란, 김장하다 아들 '사고'…쉴 틈 없네

(엑스포츠뉴스 장예솔 인턴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김장을 하는 근황을 공개했다. 

장영란은 11일 "이틀동안 한 김장 대장정이 드뎌 끝났습니다. 어제 운반 도중 사고도(준우가 장난치다 김치통 다 엎음) 있었지만 오늘 아이들 하교하기 전에 딱 끝났네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장영란이 편한 옷차림으로 열심히 김장을 하는 모습으로 김장이 만족스럽게 진행되는 듯 활짝 미소를 짓고 있다. 



또한 장영란의 아들이 김치통을 옮기다가 넘어졌다는 글로 보아 그의 자녀들이 함께 김장을 도운 것으로 짐작돼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무엇이든 척척 잘해내는 언니 멋져요, 힘든 일도 많으실텐데, 항상 열심히 밝게 사시는 모습이 참 보기 좋습니다, 진짜 왜케 이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영란은 지난 2009년 연하의 한의사 한창과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장영란은 현재 KBS 2TV '사랑도 리콜이 되나요?',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 새끼' 등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 = 장영란

장예솔 기자 imyesol@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