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8인조로 돌아오는 NTX(엔티엑스)가 단체 콘셉트 포토 2종을 공개했다.
11일 0시 공식 팬카페와 SNS 등을 통해 공개된 단체 콘셉트 포토는 멤버 8명의 개성과 함께 그룹으로서 통일성이 드러나는 모습이 담겼다. 공통적으로 시카고 불스의 선수복과 같은 붉은 계열의 옷과 파랑색 저지 등으로 알록알록한 빈티지 스타일과 함께 청자켓과 청바지 등 진을 이용해 통일성을 주었다.
이와 함께 소속사 빅토리 컴퍼니 관계자는 "이번에 발표하는 NTX의 데뷔 첫 싱글 앨범에는 2곡이 실릴 예정이며, 멤버 로현이 작사, 작곡은 물론 편곡과 녹음 등 전체적인 프로듀싱을 직접해 NTX가 전하고 싶은 내용과 멜로디를 담았다, 약 20개월 만의 컴백이니 만큼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최근 멤버 기현의 탈퇴와 멤버 지성의 그룹 TAN 활동으로 8인조로 개편된 NTX는 오는 23일 오후 6시 데뷔 첫 싱글 앨범 'LATECOMER(레이트커머)'를 발표할 예정이다.
사진= 빅토리 컴퍼니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