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치킨, 29일 사업설명회 개최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최근 지식경제부와 코트라로부터 글로벌브랜드로 선정돼 해외진출을 노리고 있는 '홈치킨(Home Chicken by sidus)'이 오는 29일 사업설명회를 갖는다.
 
이번 사업설명회에서는 '홈치킨'만의 편안한 인테리어에 대한 맞춤형 컨설팅과 함께 닭 날개부위인 윙과 봉만을 이용한 독특한 메뉴의 레시피가 공개될 예정이다. 

또, '홈치킨'은 최근 '과속스캔들'을 연출한 강형철 감독의 최신작 칠공주 프로젝트 '써니'와 함께 이른바 '맛있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홈치킨'과 함께하는 사진을 찍어 메일로 보내면 추첨을 통해 '써니' 예매권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로 '홈치킨' 홈페이지나 트위터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홈치킨'은 '홈(home)'이라는 브랜드에서도 볼 수 있듯이 우리 생활의 가장 중요한 부분인 집과 가족을 모티브로 하고 있는 만큼 주방, 서재, 거실 등을 콘셉트로 매장마다 다른 분위기를 연출했다. 따라서 '홈치킨'을 찾는 고객들은 집에서 느끼는 편안함과 따뜻함을 동시에 느끼며 치킨요리를 즐길 수 있다.
 
특히, 기름에 튀기지 않고 오븐에 구운 치킨으로 한 마리 치킨이 아닌 날개 부위인 윙과 봉만으로 메뉴를 구성했으며, 7가지의 다양한 소스 타입으로 고객이 원하는 맛을 선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홈치킨'은 카페베네의 성공신화를 이뤄낸 iHQ(구 싸이더스HQ)와 지난 2010년 9월 브랜드 마케팅 제휴를 맺어 창업 시장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iHQ는 소속 연예인인 솔비, 김혜진, 서신애, 재범, 장혁 등을 활용한 스타 마케팅 및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해 4개의 매장이던 카페베네를 현재 500개의 매장으로 성장시킨 노하우를 가지고 있어 프랜차이즈 업계에서는 2011년 최고의 '블루칩'으로 알려져 있다.

[사진 ⓒ 홈치킨]

이나래 기자 purp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