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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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미라♥' 윤종신 "저의 남은 날 생각하게 해"…뭉클한 소감

기사입력 2022.11.05 08:25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윤종신이 근황을 전했다.

윤종신은 5일 "공연 지난주에 잘 마쳤습니다. 저의 남은 날을 생각하게 만든 좋은 시간들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종신은 무대에 서서 관객들을 바라보며 노래를 부르고 있는 모습이다. 생각에 잠긴 듯한 윤종신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팬들은 "아주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오래 오래 노래해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내내 행복하고 위로가 되었습니다", "지방에서 기다릴게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화답했다.

윤종신은 지난 10월 '2022 월간윤종신' 10월호 '섬'을 공개했다.

한편, 윤종신은 전 테니스 선수 전미라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라익, 딸 라임, 라오를 뒀다.

사진=윤종신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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