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정 기자) ‘레오네’가 성우 메이킹 필름을 공개했다.
3일 아크게임즈(Arkgames)는 자사에서 출시를 앞둔 모바일 판타지 어드벤처 MMORPG ‘레오네: 레전드 오브 네버랜드(이하 레오네)’의 성우 메이킹 필름 및 추천 멘트 영상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레오네’가 이번에 공개한 영상에는 캐릭터 음성 더빙에 참여한 인기 성우진의 모습이 담겼다. 먼저 메이킹 필름 영상에는 ‘안투리움’, ‘체스트넛 로즈’, ‘발론’ 등 매력 만점 캐릭터 대사 일부를 미리 들을 수 있도록 더빙 현장에서 성우진이 녹음하는 시점을 담았다.
또한, 추천 멘트 영상에서는 ‘안투리움’역 김영선 성우부터 ‘수국’역 김예림, ‘체스트넛 로즈’역 문유정, ‘발론’역 비주언, ‘메이벨스’역 성예원, ‘협죽도’역 이은조, ‘빈센트’역 최현수 성우까지 화려한 성우진 라인업을 담았으며, 이들은 ‘레오네’ 더빙에 참여한 소감이나 게임에 대한 기대감 등을 드러내기도 했다.
출시를 앞두고 국내 기대작으로서 주목받고 있는 ‘레오네’는 이미 해외에서 검증을 마친 모바일 MMORPG이다.
동남아시아, 홍콩 및 대만, 북미 등 지역에서 좋은 성과를 거둔 바 있으며, 지난번에 실시한 국내 알파테스트에서는 대다수의 참여자로부터 호평을 받으면서 더욱 큰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이에 탄력을 얻어 현재 사전예약 100만을 달성한 상태이다.
‘레오네’가 주목을 받는 이유 중 하나는 높은 자유도 기반의 게임성이다. 필요나 상황에 따라 직업을 바꾸는 멀티 직업 시스템과 중요한 전투 동반자 역할을 하는 정령 시스템을 이용해 전투를 유리하게 이끌 수 있고, 낚시, 채광, 채집, 보물찾기 등 단체로 즐길 수 있는 커뮤니티 경험도 가능하다.
방치형 자동사냥을 통해 캐릭터를 육성함과 동시에 풍부한 콘텐츠를 플레이하면서 색다른 재미와 즐거움을 얻을 수 있다.
아크게임즈 관계자는 “레오네 성우 메이킹 필름 및 추천 멘트 영상을 공개했다”라며 “레오네 캐릭터 음성 더빙을 맡아준 성우진 덕분에 더욱 완성도 높은 게임을 선보일 수 있게 됐다고 생각한다. 대한민국 인기 성우진과 100만 명의 기대감을 충족시키는 게임을 선보이도록 노력할 테니 기대해 달라”라고 전했다.
출시 전까지 사전예약을 받는 ‘레오네’는 사전예약 참여자 전원에게 인게임 아이템을 지급하고, 사전예약 100만 달성에 성공함에 따라 ‘탈 것 랜덤 염색약’과 ‘스킬북’을 포함한 아이템을 이용자 전원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추후 최대 목표치 150만 명을 달성할 경우에는 ‘SSR 릴리’와 사파이어 200개를 추가로 지급할 예정이다.
사전예약 페이지에서 진행하는 사전예약 프로모션 외에 공식 라운지에서는 특별한 프로모션을 통해 추첨으로 삼성 갤럭시 폴드4, RTX 3060 TI ULTRA, 스타벅스 기프티콘, 구글 기프트 카드 등을 준다.
한편, ‘레오네’ 관련 정보 및 다양한 프로모션 소식은 스토어 사전예약과 라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아크게임즈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