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코미디언 이성미가 유방암 병력을 언급했다.
2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 라이프'에는 전환규가 출연해 건강 고민을 전했다.
이날 이성미는 "저는 유방암을 겪으면서 주위에서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 만성 염증이 암을 유발하는 시한폭탄이라는 말이 굉장히 충격적이었다"라며 조심스레 이야기를 꺼냈다.
이어 "글루타치온이 만성 염증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있냐"라고 질문했다.
이성민의 물음에 전문의는 "면역세포의 재생을 도와서 면역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현영은 "저는 피부 건강에 도움을 받고자 해서 먹고 있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사진=TV조선 방송화면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