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슬램덩크’에 새로운 선수가 추가됐다.
1일 디엔에이(DeNA)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게임 ‘슬램덩크’에 신규 선수자료 ‘임택중’을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상양고교 ‘임택중’은 ‘상양 4대 장인’ 중 한 명으로, 항상 강한 승부욕을 가지고 시합에 임하는 인물이다.
특히, 포지션은 파워포워드지만 남다른 수비 능력을 가지고 있어 다양한 전략을 세워 활용할 수 있다.
‘임택중’ 선수자료는 앞쪽으로 뛰어나가며 테크닉을 구사해 상대가 수비하기 까다롭게 만드는 ‘윈드밀 레이업’과, 공을 가진 상대를 집중적으로 마크해 돌파를 방해하는 ‘헤비 마크’ 스킬을 보유했다.
뿐만 아니라, 상대의 레이업이나 덩크를 마주했을 때 즉시 뛰어올라 상대를 두 손으로 블록 하는 ‘두손 압박 블록’은 물론 ‘캐칭 퀵레이업’, ‘로우 박스아웃’, ‘한 손 블록’ 등의 스킬도 갖췄다.
디엔에이 서울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7일까지 ‘임택중’ 선수자료를 보유하거나 S평가 달성, 마스터리 오픈 등 임무를 성공하는 유저들에게 임택중 특훈카드, 스킬훈련카드 등을 선물한다.
이와 함께 오는 14일까지 ‘주간 도전’을 완수하면 명예 룰렛권, 다이아 룰렛 쿠폰, 스킬 훈련카드 등 풍성한 보상을 지급한다.
같은 기간 동안 ‘상자 모으기’ 이벤트를 개최, 랭크전 또는 3v3 하프코트에 참여할 때마다 감사 상자를 제공한다.
감사 상자에서는 종이학, 다이아, 잠재력 재료, 스킬훈련카드, 스포츠 음료, 평가진급카드, 특성 재료 중 한 가지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사진=디엔에이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