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이윤미가 딸들과 함께한 결혼기념일 근황을 전했다.
이윤미는 29일 "#결혼기념일 결혼16년 차 부부. 어느새 딸 셋 부모가 되었다… 중간쯤 동영상엔 2번 3번의 #10월의 #캐롤 공연도 있고 마지막 사진에는 잠들기전 찾아낸 2006년도 결혼식 청첩장"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책장 한구석에서 16년 전... 그날의 청첩장~~ 풋풋한 싱그러움이 그대로 남겨져 있다~ 갑자기 #추억 속으로~ 세 딸들과 행복하자 우리"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윤미는 남편 주영훈, 세 딸과 나란히 선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온가족이 함께 모여 뜻깊은 날을 기념하는 이윤미, 주영훈 부부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훌쩍 큰 세자매의 폭풍성장 근황도 눈길을 끌었다. 16년 차 잉꼬부부의 러블리한 일상에 누리꾼들은 축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이윤미는 작곡가 주영훈과 결혼해 슬하에 세 딸을 뒀다. 이윤미는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사진=이윤미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