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4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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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인형' 한채영, 빨간 머리로 파격 변신 시도

기사입력 2011.04.27 11:57 / 기사수정 2011.04.27 11:57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박단비 기자] '8등신 미녀' 한채영이 상큼 발랄한 변신을 해 화제다.
 
한채영은 지난 3월 말 논현동 인근 스튜디오에서 매거진 '엘르'와 4가지 헤어 스타일로 '자아'를 찾아가는 느낌의 화보를 진행했다. 
 
이날 한채영은 프로다운 모습으로 터프한 여전사, 상큼한 빨간머리의 소녀, 우아한 여신, 섹시한 레이디 룩을 모두 소화해냈다. 
 
한채영의 상큼한 단발머리 변신에 모두 신선하다는 반응이었으나 한채영은 케라시스 모델로서 앞으로도 긴머리를 유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머릿결로 이성을 유혹하는 비법을 묻는 질문에 "머릿결도 중요한데 이성을 유혹하기엔 무엇보다 향기가 관건일 것 같아요. 사람이 옆에 갔을때 향긋한 냄새가 나면 기분이 좋아지지 않나요? 그래서 저는 샴푸 냄새에도 신경을 많이 쓰는 편이예요. 오랫동안 은은한 향이 나면서 딱 보았을때 매끄럽고 실키한 머릿결은 충분히 무기가 될 수 있거든요"라고 답했다. 
 
한편, 한채영의 색다른 변신은 '엘르' 5월호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사진 = 한채영 ⓒ ELLE]


온라인뉴스팀 박단비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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