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4.27 06:34 / 기사수정 2011.04.27 07:28
[엑스포츠뉴스=박시인 기자] '산소탱크' 박지성이 영국 언론으로부터 무난한 평가를 받았다.
박지성은 27일(이하 한국시각) 켈젠키르헨의 메틴스 아레나에서 열린 샬케와의 '2010/11 UEFA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에 선발 출전해 73분을 활약했다.
영국 맨체스터 지역의 현지 언론 맨체스터 이브닝뉴스는 박지성에 공수양면에서 활기찬 움직임을 선보였다는 평가와 함께 평점 7점을 부여했다.
한편,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승리를 이끈 웨인 루니는 양 팀 통틀어 최다인 평점 9점을 받았다.
[사진 = 박지성 ⓒ 맨유 공식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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