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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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탑방의 문제아들' 200회…김종국 "훌륭한 프로그램 합류, 너무 좋다" 

기사입력 2022.10.26 20:52 / 기사수정 2022.10.26 20:52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옥탑방의 문제아들'이 200회를 맞았다.

26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들') 200회 특집에는 성진 스님과 하성용 신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 송은이, 김숙, 정형돈, 김종국, 민경훈은 "첫 시작이 2018년도였다. 추석특집 파일럿으로 시작했고 다녀간 게스트만 286명이다. 푼 문제가 2000문제가 넘는다고 한다. 햇수로는 5년째가 됐다"며 '옥탑방의 문제아들'의 200회 특집을 자축했다. 



김종국은 "제가 뒤늦게 합류했지만 이렇게 탄탄하고 훌륭한 프로그램에 와서 너무 좋다"며 벅찬 소감을 전했다.

이에 송은이는 "같이 300회, 400회 살아남자"고 했고, 김종국은 "너무 좋다. 이렇게 왔으니까 또 200회 해야 하지 않겠냐"라고 말했다.

사진 = KBS 2TV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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