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배우 故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여유로운 근황을 전했다.
최준희는 26일 "다들 어떤 가을을 보내고 계신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준희는 한 야외 카페에 앉아 커피를 마시며 어딘가를 응시하는 모습이다. 최준희는 어깨선이 트인 브라운 컬러의 상의와 데님 숏팬츠로 러블리한 패션을 완성했다.
최준희의 러블리한 분위기와 비주얼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최준희의 개미허리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 누리꾼은 "준희님 허리가 한줌밖에 안 되네요. 많이 좀 먹어요"라는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희귀병인 루푸스병을 앓았던 최준희는 약 부작용으로 인해 96kg까지 쪘다고 고백한 바 있다. 이후 최준희는 52kg까지 44kg 감량에 성공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최준희는 44kg 감량 후에도 꾸준히 체중 관리를 하며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한편, 최준희는 최근 소속사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해지했다. 최준희는 "제가 더 완벽히 준비가 되고 좋은 기회가 온다면 찾아뵙고 싶다"고 입장을 밝혔다.
사진=최준희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