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정 기자) '오션테일즈2'를 위믹스 플랫폼에서 만나볼 수 있다.
㈜위메이드(대표 장현국)는 레트로캣(대표 이종범)과 '오션테일즈2' 위믹스 플랫폼 온보딩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오션테일즈2'는 '오션테일즈' 후속작으로, 전작 슬로건 '세계를 내 도시에 담다'를 계승하고 있다. 감성적인 원화 기반 그래픽과 모험을 통해 만끽하는 스토리가 매력적인 모바일 게임이다.
이용자는 전 세계 5대양 6대주를 항해하며 나만의 도시를 발전시키고, 항해와 교역을 통해 마을을 재건할 수 있다. 특히, 제한된 마을에서 벗어나 전세계를 돌아다니며 다른 도시 자원을 수입하거나 각종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더불어 전작 '오션테일즈'가 가진 게임 본연의 재미에 블록체인 콘텐츠와 시스템을 추가해 이용자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레트로캣 이종범 대표는 "가장 성공적인 게임 플랫폼 위믹스를 통해 '오션테일즈2'를 서비스할 수 있게 돼 기쁘다"라며 "블록체인 관련 서비스 경험이 풍부한 위메이드와 함께 완성도 높은 P&E(Play and Earn) 게임을 글로벌 시장에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레트로캣은 풍부한 게임 개발과 퍼블리싱 경험을 바탕으로, 글로벌 타깃 하이퍼캐주얼 게임을 제작 및 서비스하고 있다.
사진=위메이드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