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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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맘' 이파니, 양악수술 이후 첫 방송서 육아기 공개

기사입력 2011.04.26 18:51 / 기사수정 2011.04.26 18:51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김은지 기자] 모델 겸 가수 이파니가 양악 수술 이후 방송에 첫 출연해 싱글맘으로서의 육아기를 공개했다.

이파니는 스토리온 '수퍼맘 다이어리'에 출연하여 양악 수술 이후의 모습을 최초로 공개하고 26세 싱글맘으로 살아가는 소감을 전한다.

2006년 한국 플레이보이 모델 선발대회에 1위를 거머쥐며 화려하게 연예계에 입문한 이파니가 5살 난 아들을 둔 싱글맘이라는 사실이 밝혀진 것은 오래된 일이 아니다.

싱글맘이라는 사실이 밝혀진 후 그녀의 사생활에 많은 사람의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이파니는 '수퍼맘 다이어리'를 통해 아들 형빈군과 함께 사는 일상을 공개한다.

이파니는 아들 형빈군과 함께 식사하고 책을 읽는 모습을 공개하면서 한 때 경제형편 때문에 떨어져 지내야만 했던 안타까운 사연도 털어놓는다.

이파니는 "최근에야 상황이 나아져 형빈이와 한 집에서 살게 됐다"며 행복한 미소를 짓기도.

아들 형빈군도 "엄마를 지켜주기 위해 경찰이 되겠다", "엄마에게 다이아몬드 반지를 선물하겠다"며 애교만점 귀여운 모습을 뽐낼 예정.

한편, '수퍼맘 다이어리'는 26일 화요 밤 12시에 방송되며 모델과 배우를 넘어 사업가에 도전하게 된 이파니의 모습도 전파를 탈 예정이다.

[사진 = 이파니 ⓒ CJ엔터테인먼트]



온라인뉴스팀 김은지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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