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god(지오디)가 5인 5색 블랙 슈트로 각기 다른 품격을 표현했다.
25일 god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오픈된 god 데뷔 23주년 기념 연말 콘서트 ‘2022 god ON’은 메인 포스터에서는 리더 박준형을 중심으로 모인 god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god는 세련된 검은 정장과 넥타이, 선글라스와 강렬한 눈빛으로 특유의 시크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을 한껏 뽐내며 연말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렸다.
‘2022 god ON’은 god 데뷔 23주년을 기념하는 연말 콘서트다. 4년 만에 개최하는 완전체 콘서트인데다 god의 완전체 행보를 공식화한 뒤 열리는 첫 콘서트인 만큼 전 세대를 아우르는 대중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god는 오는 12월 9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3일간 서울 공연을 펼치고 12월 24일부터 이틀간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으로 이동해 팬들을 만난다.
사진=아이오케이컴퍼니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