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16:02
연예

진선규도 사칭 피해 당했다…"연락 오면 신고해 주세요"

기사입력 2022.10.25 04:00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배우 진선규가 SNS 계정 사칭 피해를 당했다.

진선규는 24일 "제 계정이 아닙니다. 혹시나 디엠(다이렉트 메시지)이나 연락이 오면 신고해 주세요~! 죄송합니다ㅠㅠ #진선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 계정이 보낸 메시지 내역이 캡처되어 있다. 해당 캡처에는 진선규의 계정을 교묘하게 사칭한 계정이 누군가에게 보낸 메시지가 담겨있다. 프로필 사진부터 아이디까지 비슷하게 따라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에 누리꾼들은 "팔로우 신청이 왔는데 놀랐네요. 신고 누를게요", "배우님이 신청하신 건 줄 알고 심장이 얼마나 뛰던지 ㅎㅎ", "차단, 신고 완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진선규는 오는 28일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몸값'에 출연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진선규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