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신부' 유선, 웨딩사진 공개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박예은 기자] 배우 유선이 결혼을 앞두고 아름다운 웨딩사진 일부를 공개했다.
 
얼마 전 10년째 열애 중인 예비신랑과의 결혼소식을 전했던 유선이 웨딩사진을 공개하며 눈부신 자태를 드러냈다.
 

유선은 "이제야 결혼을 앞둔 신랑 신부 같은 느낌이 든다. 부부가 된다는 게 설레고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예비신랑은 유선보다 세 살 연상의 준수한 외모를 지닌 사업가로 국내 광고계와 엔터테인먼트계에서 오랫동안 근무해 온 일반인이다.
 
한편, 유선은 오는 5월 4일 서울 광장동 쉐라톤그랜드워커힐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이날 결혼식은 예배 형식으로 축가는 영화배우 황정민 가수 겸 작곡가 주영훈이 2부 사회를, 컴패션 밴드가 축하공연을 준비해 이들의 결혼을 축복할 예정이다.
 
[사진 = 유선 ⓒ 아이웨딩네트웍스]

온라인뉴스팀 박예은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