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방송인 겸 MC 박경림이 제복 패션까지 완벽하게 소화했다.
박경림은 24일 영화 '데시벨'(감독 황인호) 제작보고회 참석 당시 촬영한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 속 박경림은 화이트 제복을 깔끔하게 차려입고 거수경례를 하는 모습이다. 각 잡힌 포즈와 비장한 표정까지 완벽한 자태를 뽐내는 박경림의 아름다운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최근 5kg 다이어트에 성공한 박경림은 원피스, 슈트, 한복 등 다채로운 의상 스타일을 찰떡 같이 소화하며 패셔니스타로 주목 받고 있다.
한편 영화 '데시벨'은 소음이 커지는 순간 폭발하는 특수 폭탄으로 도심을 점거하려는 폭탄 설계자(이종석 분)와 그의 타깃이 된 전직 해군 부함장(김래원)이 벌이는 사운드 테러 액션 영화다. 오는 11월 16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박경림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