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TBS가 특별히 준비한 특집 'HIP 하니까 2022 환경 콘서트'가 온라인 콘서트 플랫폼 ‘라이브앳’을 통해 티켓 예매를 시작했다.
이번 '환경 콘서트'는 더 이상 외면할 수 없을 정도로 다가온 환경오염 이슈와 환경을 지키기 위한 다양한 주제의 환경 관련 토크들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초대 뮤지션들의 명품 무대로 풍성하게 구성될 예정이다.
영원한 명곡 ‘슈퍼스타’의 주인공이자 환경 관련 활동을 꾸준히 이어온 이한철, 떠오르는 슈퍼루키 밴드 SURL, ‘묘해 너와’로 사랑받은 디 에이드, 문단과 대중이 함께 주목하는 소설가 박상영, 환경에 누구보다 진심인 방송인 줄리언, 환경을 대변할 유튜버 원의 독백 등이 이번 콘서트의 출연진으로, 각계각층의 다양한 인물들이 모여 환경에 관한 이야기와 무대를 꾸릴 예정이다.
이번 '환경 콘서트'는 온라인 콘서트 플랫폼 ‘라이브앳’을 통해 시청할 수 있으며, 라이브엣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해당 예매를 통해 콘서트 티켓을 구매한 이후, 11월 18일(금) 오후 6시부터 11월 22일(화) 자정까지 언제든 VOD 시청이 가능하다. 해당 콘서트를 통한 수익은 전액 환경단체에 기부할 예정이다.
사진 = TBS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