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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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미도’, 보스이자 위험인물 ‘조야’ 영상 공개…정식 출시 D-6 카운트다운 시작

기사입력 2022.10.21 17:12

최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무기미도’에서 ‘군단’의 거침없는 보스이자 위험인물 ‘조야’에 대한 비밀이 벗겨졌다.

21일 AISNO Games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서브컬처 게임 ‘무기미도’의 주요 캐릭터인 ‘조야’의 캐릭터 영상을 공개했다.

‘무기미도’는 독특한 세계관과 매력적인 수감자들을 차례차례 공개하면서 게이머들의 이목을 끌었으며, 19일 기준 글로벌 사전등록자 150만 명을 돌파하는 등 하반기 기대작으로 자리매김했다.

신디케이트의 폭력 브레이커 ‘조야’는 최대 규모 갱단 ‘군단’의 보스로, 불법적인 수단으로 다른 갱단을 흡수하거나 소멸시키며 신디케이트의 치안을 어지럽게 만든 수감자이다.

특히 낡은 것을 파괴하지 않고서는 새것을 세울 수 없다는 신념 하에 무한 싸움터로 뛰어드는 위험인물이며, 한 조직의 보스로서 거침없고 야성미 넘치는 걸크러쉬 매력도 뽐낸다.

이와 함께 ‘무기미도’의 국내 정식 출시를 6일 앞두고 오늘부터 오는 26일까지 트위터 리트윗 인증 이벤트를 진행한다.

공식 트위터 계정을 팔로우한 후 D-day 리트윗 게시물을 리트윗한 후 이벤트 공지사항 게시물에 인증한 유저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 1만 원 권, 수감자 군번줄 등을 제공한다.

한편, AISNO Games는 정식 출시에 앞서 캐릭터와 게임의 세계관을 소개하는 ‘데드 러버 라디오’ 시리즈를 통해 심문, 전투 방식 등 게임 플레이에 있어 유용한 팁을 공개했다.

플레이어는 미노스위기관리국의 국장으로서 ‘심문’을 통해 수감자가 지닌 비밀을 밝혀내고 관계를 진전시키거나, 수감자를 지휘해 괴변체와 전투를 진행할 수 있다.

사진=AISNO Games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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