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6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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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어라 동해야] 동해-봉이의 결혼식, 이젠 좀 '웃어라 동해야'

기사입력 2011.04.26 03:11 / 기사수정 2011.04.26 03:11

이상군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상군 기자] 동해와 봉이의 결혼식이 진행되며 진정한 '웃어라 동해야'가 된다.
 
25일 방송된 KBS1 '웃어라 동해야' 145회에서 동해(지창욱 역)와 봉이(오지은 역)의 결혼식을 위한 준비가 속전속결고 진행되어 간다.
 
23일 144회에서 웨딩샵에서 웨딩드레스를 맞춘 동해와 봉이는 이번에는 함진아비도 진행하게 된다.
 
함지기 방기남 주방장(김진수 역)을 중심으로 바람잡이를 하게 된 주방 식구들은 주방장의 실수로 전혀 함비를 얻어내지 못한채 아쉽게 함을 전해드리게 된다.
 
선옥(계선옥 역)을 비롯한 봉이 식구들은 동해의 혼수에 얼굴에 미소가 끊이지 않는다.
 

결혼 허락 후 2주만에 급하게 결혼식을 하게 되지만 할 걸 다하며 결국 결혼식 당일까지 가게 된다.
 
결혼식 당일, 안나레이커(조동백 / 도지원 역)는 김준(제임스 / 강석우 역)이 오기만을 바라며 계속 두리번 거리기만 한다.
 
결혼식에 참석해준 손님들께 인사를 하던 웃으며 인사하던 동해는 김준을 찾고 있는 안나레이커를 보며 생각에 잠긴다.
 
김준에게 직접적으로 결혼식에 참석하지 말아달라고 부탁한 동해, 과연 결혼식은 어떻게 진행이 될까?
 
한편, 동해의 결혼식날 카멜리아호텔 주주총회를 하게 된 혜숙(정애리 역)과 도진(이장우 역)은 대주주를 혜숙으로 바꾸겠다는 의지를 굳히고 총회장으로 떠난다.

 
[사진 = ⓒ KBS1 웃어라 동해야 캡처]

이상군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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