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킹덤(KINGDOM)이 신곡 뮤비로 1천만뷰를 달성했다.
킹덤의 미니 5집 타이틀곡 '백야(Long Live the King)' 뮤직비디오가 지난 19일 유튜브 조회수 1000만 뷰를 돌파했다.
킹덤은 지난 5일 발매된 미니 5집 '히스토리 오브 킹덤 : 파트 5. 루이'로 초동 판매량이 미니 4집 성적의 2배 이상을 기록한 바. 뮤직비디오까지 1000만뷰를 돌파하며 상승한 인기를 증명했다.
'백야'는 '미의 왕국'의 왕, 루이의 이야기다. 루이는 밤에도 어두워지지 않는 백야처럼 지지 않는 빛인 동시에 죽지 않는 영생의 삶을 사는 왕으로, 긴 시간 동안 축적된 기쁨, 슬픔, 고통 등의 다양한 감정들을 뮤직비디오 속에 고스란히 담아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 섬세한 오케스트라와 강렬한 신스 사운드로 웅장함까지 더해져 몰입도를 한껏 끌어올렸다.
킹덤의 뮤직비디오는 영화 같은 영상미, 탄탄한 스토리, 역동적인 카메라 무빙과 함께 이어지는 초대형 퍼포먼스를 보는 재미가 있다. 특히 영상 말미 다음 앨범의 주인공이 밝혀진다는 점에서 글로벌 킹메이커(팬덤명)의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고 있다. 루이의 바통을 이어받을 왕은 무진으로, 다음 앨범을 향한 기대를 더했다.
한편, 킹덤은 '2022 서울 뮤직 페스티벌' K-POP 커버댄스 심사위원 활약, 주인도 한국문화원 10주년 기념 '랑 데 코리아, K-IND 페스타' 출연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GF엔터테인먼트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