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4.25 14:30 / 기사수정 2011.04.25 14:30
[엑스포츠뉴스 = 온라인뉴스팀 박예은 기자] 배우 이영아가 과거 하루 12끼를 먹어 체중이 78kg였던 사실이 공개됐다.
지난 22일 방송한 SBS '달콤한 고향 나들이'(이하 달고나)의 MC를 맡아 신고식을 치른 이영아는 경상북고 대구에 거주하는 이영아 가족들에 의해 과거가 폭로됐다.
이날 방송에서 이영아의 셋째 고모는 "이영아는 하루에 12끼를 먹었다"고 깜짝 폭로하며 증거사진을 제시했다. 이영아는 이에 당황해 "고모댁에 가면 수입과자가 많아 먹을 수밖에 없었다"며 당시를 회상하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영아 아버지는 "자꾸 뭘 먹어서 이상하다고 생각해 보니까 이영아 과거 몸무게가 78kg까지 나갔다"고 몸무게 공개까지 서슴없이 했다.
이영아 과거 12끼 폭로에 네티즌들은 "하루에 12끼라니 남들 한 번 먹을 때 4번 먹은 거?", "대단하다 이영아 식욕", "이영아 지금 예쁘니까 괜찮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달고나'에서 이영아는 과거 78kg 몸무게에서 31kg 감량에 성공한 식이요법을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사진 = 이영아 ⓒ SBS '달콤한 고향 나들이'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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