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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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스페셜, '화장 마음을 훔치다' 조명

기사입력 2011.04.25 14:23 / 기사수정 2011.04.25 14:23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 팀 박예은 기자] 지난 24일 SBS스페셜 '화장 마음을 훔치다'에서는 필수가 된 '화장'에 대해 조명했다.

1인당 화장품 소비량 세계 2위 이르는 우리나라는 남성까지 동참하게 된 화장 열풍, 2011년 대한민국 화장은 어떤 의미를 다루었다.

한국 여성들이 매일 아침 화장하는 시간은 무려 40분. 분주한 아침, 밥은 포기해도 화장만큼은 안 할 수 없다는 이들이 많다.

'화장으로 성형을 한다'는 다미씨(20세)는 가족들조차 그의 맨얼굴을 마지막으로 본 것이 벌써 2년 전이다. 그녀는 하루의 대부분을 심지어 잘 때까지도 풀 메이크업 상태로 지낸다.

어다미씨의 피부과 검진 결과, 피부건강이 좋지 않은 것은 물론 주름도 나이에 비해 2배 이상 높다는 결과가 나왔다.

최근 숙명여대 연구진이 진행한 조사에 따르면 화장을 하는 나이도 어려졌다. 절반에 가까운 여중생들이 화장을 하고 있는 것으로 미디어에 노출된 청소년들이 화장 문화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게 된 것이다

여자라면 누구나 더 아름다운 자신을 꿈꾼다 하지만 적절한 화장과 올바른 피부관리로 우리에게 '진정한 나' 를 찾자는 메세지를 남겼다.

[사진 ⓒ SBS 스페셜' 화장 마음을 훔치다' 캡처]



온라인뉴스팀 박예은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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