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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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게임, 11월 정식 출시 앞두고 ‘루아’ 사전예약 시작

기사입력 2022.10.19 15:24

최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엠게임의 모바일 기대작 ‘루아’가 사전예약을 진행했다.

19일 엠게임(대표 권이형)은 오는 11월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는 하이브리드 SLG(전략시뮬레이션게임) ‘루아(Le Roi)’가 사전예약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전예약은 19일부터 정식 출시 전까지 엠게임 포털 내 ‘루아’ 사전예약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구글 플레이스토어, 원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중 선택하여 휴대폰 번호를 입력하면 되고, 원스토어로 사전예약 시 40% 할인쿠폰이 지급된다.

사전예약에 참여하는 이용자에게는 정식 출시 당일 크리스탈 1,000개, 각인석 10개, 영웅 10회 소환권 3개, 건설가속 10개, 성웅 이순신 조각 10개를 지급하며, 각 스토어에서도 별도로 사전예약이 가능하다.

또 공식 커뮤니티에 가입 후 가입 인증 게시글을 작성하는 유저를 대상으로 런칭 후 100명을 추첨해 영웅 10회 소환권 5개와 영지전송권 5개를 지급한다. 마지막으로 오늘부터 런칭 전까지 10만부터 150만까지 목표 달성 시 다양한 아이템을 지급한다.

사전예약에 앞서 ‘루아’는 지난 12일부터 원스토어 베타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게임의 완성도와 풍부한 콘텐츠가 큰 관심을 받고 있으며, 클랜원들간의 호흡과 상호작용이 돋보이는 서버전이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원스토어 베타테스트는 19일 오후 6시에 종료된다.

엠게임 사업전략실 이명근 실장은 “퍼즐, SLG, 육성 등 다양한 장르가 조화롭게 결합된 ‘루아’는 국내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MMORPG 장르속에서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며, “오는 11월 정식 출시될 루아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리며, 정식 출시 때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이번 사전 예약 이벤트에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한다”고 밝혔다.

한편 ‘루아’는 자신의 영지를 발전시켜 군단을 만들고 전략을 세워 클랜전, 서버전 등을 통해 최강의 군주로 성장해 나가는 SLG 장르에, 3매치 퍼즐 전투 시스템을 접목시킨 하이브리드형 모바일 게임이다.

SLG 장르의 특성상 자원의 채취·생산, 병력 배치, 훈련병 키우기, 몬스터 전투 등을 하며 영토 확장 등의 콘텐츠를 즐길 수 있으며, 3매치 퍼즐 전투에서는 퍼즐의 조합, 상성, 속성 등을 활용해 수천가지의 다양한 전투 경험을 쌓을 수 있다. 퍼즐 컨트롤과 영웅 스킬을 이용해 전략과 전술을 극대화할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사진=엠게임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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