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4 06:23

[오늘의 화제] 루시 30kg 폭풍감량…나가수 임재범 1위 선언

기사입력 2011.04.25 02:57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24일 인터넷상에서는 '루시 30kg 폭풍감량', '나가수 임재범 1위 선언', '배우 김주혁, 공개연애 입장 고백' 등의 소식이 화제가 됐다.

① '루시, 30kg 폭풍감량, "다이어트 정말 대단하네"

그룹 벨라 멤버 루시(22)가 30kg 폭풍감량으로 화제다.

루시는 가수로 데뷔하기 위해 30kg 폭풍감량에 성공해 건강하고 날씬한 각선미를 가지게 됐다.

루시의 다이어트를 위해 고강도 웨이트 트레이닝과 필라테스, 식이요법을 병행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 때문에 30kg를 감량하면서도 글래머러스하고 탄력 있는 몸매를 유지할 수 있었다고.

한편 루시의 다이너트 전후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다이어트의 힘은 정말 대단" "엄마와 딸 같다" "살을 뺀 뒤 너무 젊어 보인다. 다이어트 전은 그녀의 30대 모습 같다"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② 나가수 임재범 1위 선언, '왕의 귀환 성사될까?'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이하 나가수)'의 새 멤버 임재범의 카리스마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24일 방송된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이하 나가수)'에서는 방송재개를 7일 앞두고 지난 방송을 재조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방송 마지막에 방송된 예고편에서는, 새 멤버 임재범, BMK, 김연우의 인터뷰와 무대 영상 일부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새 멤버 중 임재범은 "최선의 노력을 할 것이고, 1등을 하겠다"며 카리스마 있는 모습으로 1위를 선언했다.

김범수는 임재범에 대해 "왕의 귀환을 환영한다"며 반기는 한편, 박정현은 "멋있다"며 감탄해 마지않았다.

그러나 '미친 가창력' 임재범, '소울국모' BMK, '발라드의 신' 김연우라는 막강한 새 멤버들의 합류에 기존 출연자들은 부담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새로운 멤버들과 기존 멤버들이 대결을 펼치는 모습은 5월 1일 방송될 '나는 가수다'를 통해 공개된다.

 

③ 배우 김주혁, 공개연애 입장 고백 "불편하다"

영화배우 김주혁이 공개연애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털어 놓았다.

23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 '게릴라 데이트' 코너에서 김주혁의 인터뷰가 전해졌다.

이날 김주혁은 결혼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2, 3년 안에 꼭 좋은 사람이 생겼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밝힌 뒤, 이상형으로는 "천성이 밝은 사람을 좋아한다"을 꼽았다.

공개연애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그는 공개연애를 하면 여러모로 불편한 점이 많다며 공개연애를 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는 앞서 동료배우 김지수와 오랜 기간 공개연애를 했던 부담 때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희망고문 당하는 것 같아, 차라리 빨리 결혼하셨으면 좋겠다" "결혼 발표할 것이 아닌 이상 연예는 비공개가 바람직"이라는 등의 의견을 보였다.

한편, 김주혁은 오는 27일 정려원과 함께 호흡을 맞춘 영화 '적과의 동침' 개봉을 앞두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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